겐토쿠 (가마쿠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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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겐토쿠는 일본의 연호 중 하나로, 가마쿠라 시대에 사용되었다. 가랴쿠 4년(1329년) 역병으로 인해 개원되었으며, 겐토쿠 3년(1331년) 고다이고 천황이 겐코로 개원하면서, 겐토쿠 4년(1332년) 광엄 천황이 쇼쿄로 개원하면서 종료되었다. 『주역』과 『오경정의』의 "元者善之長、謂天之元徳、始生万物"에서 유래했다. 겐토쿠 연호 기간 동안 고다이 법황의 도다이 사, 고후쿠 사 방문, 요시다 사다후사의 밀고로 인한 고다이고 천황 측근들의 체포 등의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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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토쿠 (가마쿠라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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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시대 | 가마쿠라 시대 |
지속 기간 | 1329년 ~ 1331년 |
이전 | 가레키 |
다음 | 겐코 |
천황 | 고다이고 |
서력 | |
시작 년도 | 1329년 |
종료 년도 | 1331년 |
간지 | |
시작 간지 | 기사 |
종료 간지 | 신미 |
2. 개원(改元)
- 가랴쿠 4년 8월 29일(율리우스력 1329년 9월 22일), 역병으로 인해 개원하였다.[1]
- 겐토쿠 3년 8월 9일(율리우스력 1331년 9월 1일), 고다이고 천황이 다이카쿠지토(大覚寺統)를 통해 겐코로 개원하였다.[2]
- 겐토쿠 4년 4월 28일(율리우스력 1332년 5월 23일), 고곤 천황이 지묘인토(持明院統)를 통해 쇼쿄로 개원하였다.[3]
3. 겐토쿠 연호 사용 배경
겐토쿠 연호는 주역과 오경정의의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오경정의에는 "원(元)은 선(善)의 으뜸이니, 하늘의 '''원덕'''(元徳)을 말하며 만물을 처음 낳는다"라는 구절이 있다.[1]
1329년은 겐토쿠 원년으로, 새로운 연호는 특별한 사건이나 일련의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전 연호는 가류쿠(嘉暦) 4년이었다.[1]
4. 겐토쿠 시기에 일어난 주요 사건
5. 서력과의 대조표
(기사년)
(경오년)
(신미년)
겐코 원년
(임신년)
겐코 2년